믿고 맡겼는데”…물류센터 직원들 비싼 물건만 ‘스윽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청,초대남,몰카,지인능욕,강간,마약등 허용하지않으며 즉각삭제조치)

믿고 맡겼는데”…물류센터 직원들 비싼 물건만 ‘스윽

자유시대 0 362 2023.06.24 15:50

값 비싼 소형 택배만 골라 훔친 택배 안전놀이터 직원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내려졌다.


24일 라리가 에 따르면 특수절도 혐의로 기소된 A(25)씨와 B(22·여)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8개월에 먹튀검증  2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C(23)씨에 대해서는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와 B씨는 택배 물류센터에 근무하는 2021년 3월 14일부터 2주 동안 63차례에 걸쳐 시가 48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C씨는 같은 해 3월 21일부터 47차례에 걸쳐 2700만원 상당의 고객 택배에 들어있던 휴대전화와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소형 상자는 크기가 작아 숨기기 쉽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한 명은 망을 보고 다른 이들은 상자를 빼돌리는 역할을 분담해 범행에 나섰다.


C씨에 대해서는 사기 범행으로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받고 누범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점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했다.


피고인들은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며 항소했다.


2심은 A씨와 B씨에 대해서는 “원심의 양형 판단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며 기각했으나, 

C씨에 대해서는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피해액 이상의 금원을 변상한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로 감형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1 한강공서 놀다가 유흥업소 끌려간 소녀들 "나 조폭이야" 협박해 성매매 자유시대 06.02 753
1280 방시혁은 340억 집주인…5억이면 당신도 미국 집주인 자유시대 06.02 510
1279 `개인파산` 홍록기, 아파트도 경매 나왔다…서울 어딘가 봤더니 자유시대 06.01 460
1278 차두리 "보고 싶어♥"…피소女가 공개한 반전 카톡 자유시대 06.01 554
1277 “김호중 불쌍,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선 넘은 팬심, 임영웅 불똥 자유시대 05.31 489
1276 “아무래도 영물인듯”…화성 앞바다서 잡힌 1.08m 광어 자유시대 05.31 520
1275 "버닝썬에서 승리가 DJ 한 날, 의식 잃었다"... 홍콩 인플루언서 폭로 자유시대 05.30 504
1274 "애들한테 할 짓이냐"…'얼차려 사망' 훈련병 동기 父의 울분 자유시대 05.30 407
1273 신봉선, 11kg 감량하더니 '뼈말라' 보이네..아이유도 놀랄 듯 자유시대 05.29 513
1272 일본 여행 사진 올렸을 뿐인데…가수 현아에게 쏟아진 악플, 무슨일이 자유시대 05.29 436
1271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호텔서 인종차별 당해 "정말 기분 상했다" 자유시대 05.28 443
1270 김호중 공연 강행→소속사 폐업 이유…"미리 받은 돈 125억 넘어" 자유시대 05.28 447
1269 이승철 "재산, 딸들에 안 물려줘...다 쓰거나 기부하고 죽을 것" 자유시대 05.27 434
1268 박보검♥수지, 볼 맞대고 초밀착 럽스타…美친 케미 자유시대 05.27 485
1267 ‘백종원 스타일리스트’ 소유진, ♥︎남편에 서운 “구하러 다니느라 얼마나 애썼는데” 자유시대 05.26 476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