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추가 폭로…"김연경이 술집 여성 취급" 주장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청,초대남,몰카,지인능욕,강간,마약등 허용하지않으며 즉각삭제조치)

이다영 추가 폭로…"김연경이 술집 여성 취급" 주장

자유시대 0 341 2023.08.20 15:37
 

학교폭력 논란으로 국내 배구계에서 퇴출당한 이다영이 한 누리꾼과의 대화를 통해 김연경을 또다시 겨냥했다.


이다영은 지난 19일 개인 화이트먹튀검증 에 "나한테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무례하게 말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


내가 단지 김연경 선수가 경기 도중에 욕해서 먹튀검증 한 걸로 몰아가시는데


 나는 사적인 관계로 인해 받은 고통에도 불구하고 잘 지내기 위해 노력했다. 진짜 불화의 시작이 뭐였을까?”라고 언급했다.


이다영은 김연경의 팬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과의 카지노먹튀 를 공개하면서 자신이 당한 괴롭힘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김연경은)예전부터 욕을 입에 달고 살았다. 왕따는 기본이고 대표팀에서도 


애들 앞에서 술집 여성 취급하고 '싸 보인다, 나가요 나가' '강남 가서 몸 대주고 와라'라고 하며 욕하고 힘들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헤어졌다는 이유로 사람 투명인간 취급했다"면서 "아예 사람 취급을 안 했다.


 연습할 때나 경기할 때 얼굴 보고 얼마나 욕을 했는데"라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안전놀이터  출국하기 전 취재진을 만났던 이다영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흥국생명에서 뛰면서


 특정 선수가 7개월간 자신이 토스한 공을 한 번도 때리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과거 김연경과 팀 내 카지노검증 이 제기된 바 있는 만큼


 이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지난 18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경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과거에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이다영은 '킴'이라고 표시된 상대에게 "연경 언니 늦은 시간에 연락 보내 죄송하다.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 하루하루 연습할 때마다 무서웠고 겁났다.


 언니가 무시하고 싫어하는 거 다 아는데 그러실 때마다 너무 힘들었다. 거슬리지 않고 불편하지 않게 더 조심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연경 측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김연경의 소속사인 '라이언앳'은 지난 16일 "김연경 선수에 대해 악의적으로 작성돼


 배포된 보도자료 및 유튜버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선처 및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1 한강공서 놀다가 유흥업소 끌려간 소녀들 "나 조폭이야" 협박해 성매매 자유시대 06.02 762
1280 방시혁은 340억 집주인…5억이면 당신도 미국 집주인 자유시대 06.02 515
1279 `개인파산` 홍록기, 아파트도 경매 나왔다…서울 어딘가 봤더니 자유시대 06.01 465
1278 차두리 "보고 싶어♥"…피소女가 공개한 반전 카톡 자유시대 06.01 561
1277 “김호중 불쌍,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선 넘은 팬심, 임영웅 불똥 자유시대 05.31 492
1276 “아무래도 영물인듯”…화성 앞바다서 잡힌 1.08m 광어 자유시대 05.31 524
1275 "버닝썬에서 승리가 DJ 한 날, 의식 잃었다"... 홍콩 인플루언서 폭로 자유시대 05.30 510
1274 "애들한테 할 짓이냐"…'얼차려 사망' 훈련병 동기 父의 울분 자유시대 05.30 410
1273 신봉선, 11kg 감량하더니 '뼈말라' 보이네..아이유도 놀랄 듯 자유시대 05.29 515
1272 일본 여행 사진 올렸을 뿐인데…가수 현아에게 쏟아진 악플, 무슨일이 자유시대 05.29 438
1271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호텔서 인종차별 당해 "정말 기분 상했다" 자유시대 05.28 444
1270 김호중 공연 강행→소속사 폐업 이유…"미리 받은 돈 125억 넘어" 자유시대 05.28 451
1269 이승철 "재산, 딸들에 안 물려줘...다 쓰거나 기부하고 죽을 것" 자유시대 05.27 439
1268 박보검♥수지, 볼 맞대고 초밀착 럽스타…美친 케미 자유시대 05.27 487
1267 ‘백종원 스타일리스트’ 소유진, ♥︎남편에 서운 “구하러 다니느라 얼마나 애썼는데” 자유시대 05.26 482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