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어깨끈 훌렁…대학 축제서 신체 노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청,초대남,몰카,지인능욕,강간,마약등 허용하지않으며 즉각삭제조치)

'워터밤 여신' 권은비, 어깨끈 훌렁…대학 축제서 신체 노출

자유시대 0 310 2023.10.08 18:45

최근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의 역주행 먹튀검증 이루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상징)' 등의 


수식어와 함께 MZ세대 워너비로 사랑을 받고 있는 권은비가 대학 안전놀이터 에서 신체 부위 노출 사고가 발생할 뻔했다.


최근 권은비는 먹튀수호대 축제에 참석해 뜨거운 무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축하 무대에 등장한 권은비는 물오른 말솜씨와 함께 불륨 있는 몸매가 부각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공중파 촬영과 함께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언더워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권은비는 관중들의 열띤 성원에 "노래를 잘 모르시는데도 이렇게 크게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말인데 제가 오늘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게 있다"라며 머리카락 정돈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때 권은비의 상의 어깨끈이 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고,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의도치 않은 노출에 객석은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권은비는 슬쩍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도 침착하게 옷을 정리하며 위기를 침착하게 모면했다.


권은비는 재차 관중들을 향해 "내가 준비한 게 뭐일 것 같냐"라고 물으며 화제를 전환시켰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 사고가 날 뻔했는데 다행이에요", "혹시 일부러 저런 퍼포먼스를?",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6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로 실력을 입증한 권은비는 지난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남녀노소를 홀리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의 진가를 재차 확인시켰다.


그는 이달 7~8일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을 열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1 한강공서 놀다가 유흥업소 끌려간 소녀들 "나 조폭이야" 협박해 성매매 자유시대 06.02 753
1280 방시혁은 340억 집주인…5억이면 당신도 미국 집주인 자유시대 06.02 510
1279 `개인파산` 홍록기, 아파트도 경매 나왔다…서울 어딘가 봤더니 자유시대 06.01 460
1278 차두리 "보고 싶어♥"…피소女가 공개한 반전 카톡 자유시대 06.01 554
1277 “김호중 불쌍,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선 넘은 팬심, 임영웅 불똥 자유시대 05.31 489
1276 “아무래도 영물인듯”…화성 앞바다서 잡힌 1.08m 광어 자유시대 05.31 520
1275 "버닝썬에서 승리가 DJ 한 날, 의식 잃었다"... 홍콩 인플루언서 폭로 자유시대 05.30 504
1274 "애들한테 할 짓이냐"…'얼차려 사망' 훈련병 동기 父의 울분 자유시대 05.30 407
1273 신봉선, 11kg 감량하더니 '뼈말라' 보이네..아이유도 놀랄 듯 자유시대 05.29 513
1272 일본 여행 사진 올렸을 뿐인데…가수 현아에게 쏟아진 악플, 무슨일이 자유시대 05.29 436
1271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호텔서 인종차별 당해 "정말 기분 상했다" 자유시대 05.28 443
1270 김호중 공연 강행→소속사 폐업 이유…"미리 받은 돈 125억 넘어" 자유시대 05.28 448
1269 이승철 "재산, 딸들에 안 물려줘...다 쓰거나 기부하고 죽을 것" 자유시대 05.27 434
1268 박보검♥수지, 볼 맞대고 초밀착 럽스타…美친 케미 자유시대 05.27 485
1267 ‘백종원 스타일리스트’ 소유진, ♥︎남편에 서운 “구하러 다니느라 얼마나 애썼는데” 자유시대 05.26 477
글이 없습니다.